ⓒ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위원회
상영작 소개 초청
초청
BIDFF 초청 섹션에는 개막작 <반짝반짝 두근두근>을 비롯해 장애와 비장애인의 교류를 담은 영화와 더불 어 대중성있는 장편 9편을 초청해 상영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난 영화 <소방관>은 소방관에 대한 헌사와 감사함을 담아내며, 평범한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게 합니다.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의 어울리지 않 는 관계를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는 속죄에 대한 영화 <목소리의 형태>, 서로의 필요에 의해 시작된 인연,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룸 쉐어링>, 모두가 꿈을 안고 찾아오지만, 누구나 길을 잃을 수 있는 뉴욕, 그곳에서 서로를 발견한 여섯사람의 이야기를 그려낸 <타인의 친절>, 소리와 고립에 대한 의미를 담은 <정적>,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의 핸드볼 도전기를 담은 다큐 영화 <퍼펙트 슛>, 청소년의 현실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범죄소년>, 사회 속 한 개인의 존엄과 권리를 이야기하는 작품<나, 다니엘 블레이크>, 장애와 비장애, 출산과 두려움,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34주간의 여정을 담은 <우리 둘 사이에>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