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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찬이
  • 박덕진
  • 2025년
  • 26분
  • 극영화
  • 12세이상관람가
마트에서 일하는 ‘영찬이’는 장애 정도 재판정을 통해 지적장애인에서 비장애인으로 판정받는다. 하지만 경계성 지능에 해당하는 영찬이는 직장을 잃고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된다.

박덕진

시놉시스

마트에서 일하는 영찬이는 장애 정도 재판정을 통해 비장애인으로 판정받지만, 이후 직장을 잃고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인 영찬이는 사회의 또 다른 경계와 마주하게 된다.

 

작품 메시지

장애 판정의 경계에 놓인 한 사람의 삶을 통해 제도적 기준과 실제 삶 사이의 간극을 보여줍니다. 장애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비장애인의 삶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지 질문하며, 사회가 정한 기준만으로 한 사람의 능력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과연 충분한지 생각하게 합니다. 아직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사람을 경계 밖으로 밀어내기보다,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연대와 지원의 필요성을 전하는 작품입니다.